남구보건소, 울산병원 등 호흡기전담클리닉 3곳 지정
이정 2020. 11. 20. 23:59
[KBS 울산]
울산 남구보건소는 겨울철 독감과 코로나19 동시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울산병원과 중앙병원, 좋은 삼정병원 등 안심병원 3곳에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남구보건소는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한 호흡기와 발열 환자들이 진료를 거부 당하는 사례를 줄이고, 일반 진료실과 출입 동선을 분리함으로써 의료기관과 의료진의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정 기자 (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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