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9' 스윙스, 리허설 중 연이은 가사 실수에 멘붕 "정신차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스윙스가 무대를 앞두고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11월 20일 방송된 Mnet ‘쇼미 더 머니 9’에서 스윙스는 4차 음원 배틀에서 리허설 중 실수를 반복했다.

킬라그램 크루(킬라그램, 주비트레인, 맥대디)가 안정된 무대를 보여주며 리허설을 마친 가운데, 카키 크루(카키, 스윙스, 래원)이 리허설을 시작했다.

그때 스윙스는 랩을 하던 중 가사 실수를 했다. 카키는 “스윙스 형이? 솔직히 멘붕이었다”고 당황했다.

스윙스는 두 번째에도 가사 실수를 했다. 스윙스는 크루 멤버들을 모아 “내가 더 잘할게. 솔직히 긴장 돼. 갑자기 긴장된다”고 사과했다.

스윙스는 “오늘 한 날 중에 제일 긴장되는 것 같다. 집중이 안 된 느낌이었다. 내 마음이 평소의 제 마음이 아니다”며 “계속 ‘정신 차려’라고 얘기했다”고 긴장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9'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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