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 총리, 6번째 코로나19 담화

2020. 11. 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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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국무총리 :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다시 한 번 K-방역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그동안 확진자가 거의 없었던 산간 마을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이제 전국 어디에도 안전한 곳이 없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무증상 감염이 많은 젊은 층의 특성 상 확산의 범위와 속도를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연말을 맞아 계획하고 있는 각종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주시고 필수적인 활동 이외에는 가급적 집안에 머물러주십시오. 특히 6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겨울철 건강관리에 유의하면서 불필요한 외출과 만남을 최소화해주시기 바랍니다."]

[백신이 실제 국민들에게 접종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때까지는 마스크 쓰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만이 유일한 예방책이라는 점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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