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의심 취약계층 아동 2명 확인..보호조치

주아랑 2020. 11. 2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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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인천 초등생 형제의 화재 사고를 계기로 보건복지부가 전국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 가운데, 울산에서도 학대의심 아동이 2명이 확인돼 울산시가 보호조치에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9월부터 두 달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천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방임으로 판단되는 아동 2명이 확인돼 울산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하고 피해 아동들을 보호자와 분리 보호하는 등 보호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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