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오피스텔 기준시가 2.92%↓..하락폭 대도시 '최고'
박중관 2020. 11. 20. 23:45
[KBS 울산]
내년 울산지역 오피스텔의 기준시가가 평균 2.92% 내립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울산지역 오피스텔의 내년 1월 1일 기준시가안은 올해 기준시가 보다 2.92% 내려 하락 폭이 전국 대도시 가운데 가장 컸습니다.
특히 울산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2019년 0.21%가 내린 뒤 지난해에는 2.22% 내리는 등 하락 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반면 울산지역 상업용 건물의 내년 기준시가안은 올해 기준시가보다 0.87% 올랐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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