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원책 중단 요구에 뉴욕증시 하락 출발

이재우 2020. 11. 2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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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책 중단 요구하면서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시작했다.

CNBC는 트럼프 행정부와 연방준비제도(Fed)가 코로나19 지원책 중단을 두고 이견을 빚으면서 증시가 하락세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CNBC는 전문가를 인용해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의 코로나19 지원책 일부 중단은 시장의 안전망을 걷어내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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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책 중단 요구하면서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08p(0.29%) 하락한 2만9398.15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67p(0.10%) 떨어진 3578.2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58p(0.05%) 하락한 1만1899.14에 거래 중이다.

CNBC는 트럼프 행정부와 연방준비제도(Fed)가 코로나19 지원책 중단을 두고 이견을 빚으면서 증시가 하락세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CNBC는 전문가를 인용해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의 코로나19 지원책 일부 중단은 시장의 안전망을 걷어내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비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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