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9' 스윙스, 킬라그램=두꺼비상에 폭소..킬라그램 "감당할 수 있냐" 발끈

이하나 2020. 11. 2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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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가 킬라그램 크루를 도발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코드 쿤스트 팔로알토 팀에서는 1위 크루 리더를 스우이스에서 카키로 교체하고 리벤지 크루 리더를 킬라그램으로 정했다.

역술가가 킬라그램 크루의 우세를 점치자 스윙스는 "실컷 좋아하라고 그래. 당신들의 영광은 여기까지야"라며 "이번 만큼은 너무 세게 말할 자신이 있다. 넘볼 생각도 하지 말아 달라고 상대팀에게 말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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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스윙스가 킬라그램 크루를 도발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11월 2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4차 음원 배틀이 펼쳐졌다.

4차 음원 배틀에서는 각 팀 1위 크루와 2위, 3위 팀원으로 구성된 리벤지 크루가 배틀을 벌였다.

코드 쿤스트 팔로알토 팀에서는 1위 크루 리더를 스우이스에서 카키로 교체하고 리벤지 크루 리더를 킬라그램으로 정했다.

코드 쿤스트와 팔로알토는 팀원들과 함께 사주카페를 찾았다. 역술가는 카키에게 “옛날에 보면 선비 같은 느낌이고 혈통으로 보면 왕족이 아닐까 싶은데 약간 몰락한 왕족”이라고 말했다.

역술가는 킬라그램에게는 “기본적으로 복상이다. 흔히 말하는 두꺼비상이다”고 평가했다. 이를 들은 스윙스는 폭소했고, 킬라그램은 “감당할 수 있겠나. 뒤에 무슨 상이 나올 줄 알고”라고 발끈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역술가가 킬라그램 크루의 우세를 점치자 스윙스는 “실컷 좋아하라고 그래. 당신들의 영광은 여기까지야”라며 “이번 만큼은 너무 세게 말할 자신이 있다. 넘볼 생각도 하지 말아 달라고 상대팀에게 말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9'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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