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노을이' 최성원, 백혈병 재발..동료배우가 도움 요청

이정호 기자 2020. 11. 2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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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원의 백혈병이 재발됐다.

20일 최성원의 백혈병이 재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동료 배우를 통해 전해지기도 했다.

동료 배우 주민진은 "코로나19 시기에 죄송하다. 친구가 급히 (매우) 혈소판 채혈 및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라 올린다"고 밝혓다.

앞서 최성원은 2016년 4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출연 중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한 뒤 이듬해 2월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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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최성원/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최성원의 백혈병이 재발됐다.

20일 최성원의 백혈병이 재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동료 배우를 통해 전해지기도 했다. 동료 배우 주민진은 "코로나19 시기에 죄송하다. 친구가 급히 (매우) 혈소판 채혈 및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라 올린다"고 밝혓다.

앞서 최성원은 2016년 4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출연 중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한 뒤 이듬해 2월 복귀한 바 있다. 완치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건강을 회복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2007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한 최성원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혜리 분)의 남동생 성노을 역을 맡아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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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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