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캔 게임' 안정환 "리즈시절 거울 보느라 경기 5분씩 지각? 헛소문"

서유나 2020. 11. 2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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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과거 자신을 따라다녔던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안정환 카드의 특징 중엔 외모가 있었다.

또한 박문성은 안정환에게 "그런 소문이 있더라. 항상 경기 5분 정도 화장실 가서 거울을 보고 오느라 늦게 나왔다고"라며 사실인지 묻기도 했다.

이에 안정환은 "헛소문"이라고 못박으며 "그래서 머리 묶은 거다. 5분 늦었음 입장이 안 되는데. 누군지 내가 밝혀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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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정환이 과거 자신을 따라다녔던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1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위 캔 게임' 7회에서는 e-스포츠 대회를 앞두고 선수 카드 능력치를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환 카드의 특징 중엔 외모가 있었다. 이에 언급된 과거 안정환의 리즈 시절 외모. 박문성, 박종윤은 "옛날 부산에서 뛸 때 혼자 티켓파워가 5천~1만이었단다"며 당시 안정환의 인기를 전했다.

또한 박문성은 안정환에게 "그런 소문이 있더라. 항상 경기 5분 정도 화장실 가서 거울을 보고 오느라 늦게 나왔다고"라며 사실인지 묻기도 했다. 이에 안정환은 "헛소문"이라고 못박으며 "그래서 머리 묶은 거다. 5분 늦었음 입장이 안 되는데. 누군지 내가 밝혀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위 캔 게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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