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엑소 카이, 폭탄 머리 기상에 당황 "아침마다 저렇다"

김종은 기자 2020. 11. 2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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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엑소 카이가 아침부터 위로 뻗친 머리에 당황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룹 엑소 멤버 카이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어 알람 소리와 일어난 카이는 위로 뻗친 폭탄 머리를 자랑했고,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카이는 민망한 듯 "탈색을 하면 머리가 상하지 않냐.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머리가 저렇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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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엑소 카이가 아침부터 위로 뻗친 머리에 당황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룹 엑소 멤버 카이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카이는 넓은 침대 위에서 뒤척이며 기상했다. 이어 알람 소리와 일어난 카이는 위로 뻗친 폭탄 머리를 자랑했고,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카이는 민망한 듯 "탈색을 하면 머리가 상하지 않냐.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머리가 저렇다"며 웃었다.

이를 본 박나래는 "멀리서 보면 멋쟁이 할아버지 같기도 하다"고 했고, 장도연은 "영국 신사 같기도 하다"고 공감했다. 이어 스타일링을 모두 마친 카이의 모습도 함께 공개돼 웃음을 유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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