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시언, 2020 양준일룩 입은 장도연에 "포대기 두른 줄"

박은해 2020. 11. 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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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이 장도연 패션 센스에 의문을 표했다.

이날 장도연은 "오늘 멋쟁이처럼 입어봤다"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이어 장도연은 "포대기부터 붕대까지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고 말했고, 신발 앞코를 누가 잘랐냐는 이시언 물음에 장도연은 "작두로 잘랐다"며 재치 있게 답했다.

그런 장도연에게 이시언은 "저는 패션을 잘 모른다"고 털어놨고, 장도연은 "2020 양준일 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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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이시언이 장도연 패션 센스에 의문을 표했다.

11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박세리와 엑소 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오늘 멋쟁이처럼 입어봤다"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이시언은 "뒤돌아서 누가 걸어가는데 포대기를 두르고 가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장도연은 "포대기부터 붕대까지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고 말했고, 신발 앞코를 누가 잘랐냐는 이시언 물음에 장도연은 "작두로 잘랐다"며 재치 있게 답했다.

그런 장도연에게 이시언은 "저는 패션을 잘 모른다"고 털어놨고, 장도연은 "2020 양준일 룩"이라고 밝혔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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