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 내년 1월 맨유 제임스 영입 재시도..'일단 임대 제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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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완전히 자리를 잃은 다니엘 제임스를 주시 중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9일(현지시간) "에버턴은 내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제임스를 영입하려 한다. 에버턴은 이미 지난해 제임스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에버턴은 이미 지난해 제임스 영입을 시도했었다.
'풋볼 인사이더'는 "에버턴이 다시 제임스에게 관심을 드러냈고 내년 1월 영입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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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에버턴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완전히 자리를 잃은 다니엘 제임스를 주시 중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9일(현지시간) “에버턴은 내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제임스를 영입하려 한다. 에버턴은 이미 지난해 제임스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제임스는 지난해 여름 스완지 시티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직후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4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공격을 책임질 자원으로 손꼽혔다. 하지만 더 이상 발전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고 어느새 후보로 전락해 전력 외 취급을 받고 있다. 1년이 넘도록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이 없다.
이에 에버턴이 제임스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 에버턴은 이미 지난해 제임스 영입을 시도했었다. 하지만 맨유가 워낙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에버턴은 영입 의지를 포기해야 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에버턴이 다시 제임스에게 관심을 드러냈고 내년 1월 영입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일단 완전 영입이 아닌 임대로 제임스를 데려올 것으로 보인다. 에버턴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하메스 로드리게스 영입에 2,000만 파운드(약 300억원)를 투자하며 재정적으로 그리 여유롭지 못하다.
맨유 입장에서도 제임스를 더는 데리고 있을 이유가 없기에 에버턴과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다면 이적 작업은 속전속결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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