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진-박세혁, '한국시리즈 세이브 기쁨' [사진]

최규한 2020. 11. 20. 2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난타전 끝에 두산이 NC가 귀중한 3차전을 잡았다.

두산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시즌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NC에 7-6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역대 한국시리즈서 1승1패 후 3차전 승리 팀의 우승 확률은 무려 93%(15번 중 14번 3차전 승리 팀이 우승)였다.

 2차전에서 솔로 홈런 등 2타점으로 활약한 김재호는 2타수 2안타 2볼넷 3타점으로 승리 공신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고척, 최규한 기자] 난타전 끝에 두산이 NC가 귀중한 3차전을 잡았다. 

두산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시즌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NC에 7-6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두산은 2승1패로 한 발 앞서 나갔다. 역대 한국시리즈서 1승1패 후 3차전 승리 팀의 우승 확률은 무려 93%(15번 중 14번 3차전 승리 팀이 우승)였다.  

초반부터 엎치락 뒤치락 하는 승부는 5회 6-6 동점이 됐다. 7회 무사 1,3루 찬스에서 김재호가 결승타를 터뜨렸다. 2차전에서 솔로 홈런 등 2타점으로 활약한 김재호는 2타수 2안타 2볼넷 3타점으로 승리 공신이 됐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두산 투수 이승진과 포수 박세혁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