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춤' 규현, 딘딘X이진호와 풍류→전통주 소믈리에 더스틴 웨사 등장

박은해 2020. 11. 20. 2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규현이 절친 딘딘, 이진호와 함께 전통주 풍류를 즐겼다.

11월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에서는 전통주 소믈리에 더스틴 웨사와 함께 전통주를 마시는 규현, 딘딘, 이진호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규현은 "저번에 한번 스타 만들어 줬으면 됐지"라고 장난스럽게 이진호를 타박해 웃음을 유발했다.

다음 방송분에는 안주와 함께 본격적으로 전통주를 즐기는 규현, 딘딘, 이진호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규현이 절친 딘딘, 이진호와 함께 전통주 풍류를 즐겼다.

11월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에서는 전통주 소믈리에 더스틴 웨사와 함께 전통주를 마시는 규현, 딘딘, 이진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호는 자신이 호스트인 척 "게스트 규현 씨를 소개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규현은 "저번에 한번 스타 만들어 줬으면 됐지"라고 장난스럽게 이진호를 타박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등장한 딘딘은 이진호에게 "이미지 생각하지 마"라고 충고했다.

외국인 전통주 소믈리에 더스틴 웨사는 "한국 역사를 공부하기 위해 왔는데 전통주를 공부하게 됐다. 전통주도 한국의 역사"라고 밝혔다. 이들은 토종 꿀로 만든 술, 영동 포도로 만든 술, 떠먹는 막걸리 등을 차례로 맛봤다. 규현은 "전통주 장인들이 전국에 퍼져 있었는데 줄고 줄어서 많이 없어졌다. 그럴수록 우리가 열심히 마셔야 한다"고 전통주 소비를 권장했다.

다음 방송분에는 안주와 함께 본격적으로 전통주를 즐기는 규현, 딘딘, 이진호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tvN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