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임용고시 지원자 등 5명 추가 확진..하루 새 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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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에서 20일 임용고시 지원자 등 5명이 오후에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총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44번 확진자의 직장동료 4명과 서울 서대문구 거주자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춘천에서는 44번 확진자의 자녀들인 45, 46번 확진자도 양성으로 판정돼 이들이 재학 중인 만천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1200여명을 전수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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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춘천시에서 20일 임용고시 지원자 등 5명이 오후에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총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44번 확진자의 직장동료 4명과 서울 서대문구 거주자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44번 확진자는 경기 안산시 216번 확진자와 접촉한 43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파악됐다.
A씨는 강원도에 중등 임용고시를 지원, 이날 오전 춘천을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A씨는 서울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와 숙소를 방역소독했고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밖에 A씨를 서대문구로 이관할 예정이다.
이날 춘천에서는 44번 확진자의 자녀들인 45, 46번 확진자도 양성으로 판정돼 이들이 재학 중인 만천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1200여명을 전수검사하고 있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춘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1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491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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