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첫 여성 고위공무원 김은성 방산진흥국장 임명

박수찬 2020. 11. 2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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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무기도입을 담당하는 방위사업청에서 2006년 개청 이후 처음으로 여성 고위공무원이 탄생했다.

방위사업청은 20일 방위산업진흥국장에 김은성(47·사진) 부이사관을 고위공무원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방위산업진흥국장은 방위산업 진흥 정책 수립과 제도 발전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2004년 국방획득제도개선단에 파견돼 방위사업청이 무기체계 획득 전문기관으로 정착하는 데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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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무기도입을 담당하는 방위사업청에서 2006년 개청 이후 처음으로 여성 고위공무원이 탄생했다.

방위사업청은 20일 방위산업진흥국장에 김은성(47·사진) 부이사관을 고위공무원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방위산업진흥국장은 방위산업 진흥 정책 수립과 제도 발전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김 신임 국장은 2001년(행시 44회) 국방부 기획관리실 계획예산관실에서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2004년 국방획득제도개선단에 파견돼 방위사업청이 무기체계 획득 전문기관으로 정착하는 데 공헌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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