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0억→극심한 부진' 요비치, 정신과 의사와 상담..부활 다짐!

정지훈 기자 2020. 11. 20. 2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000만 유로(약 97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지만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루카 요비치가 정신과 의사와 상담까지 받으며 부활을 다짐하고 있다.

레알은 7,000만 유로(약 97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요비치를 품었다.

이런 상황에서 요비치가 정신과 의사와 함께 생활하며 상담을 받고 있고, 부활을 다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7,000만 유로(97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지만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루카 요비치가 정신과 의사와 상담까지 받으며 부활을 다짐하고 있다.

요비치는 지난 2018-19시즌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리그 32경기 176도움, 유로파리그(UEL) 14경기 101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곳은 레알. 레알은 7,000만 유로(97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요비치를 품었다.

기대는 실망을 막을 내렸다. 지난 시즌 총 26경기에 나서 22도움에 그쳤다. 게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중단된 시점, 자가 격리 조치를 무시하고 자국으로 향하며 큰 물의를 일으켰다. 요비치의 입지가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계속해서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요비치가 정신과 의사와 함께 생활하며 상담을 받고 있고, 부활을 다짐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ABC'"요비치가 정신과 의사와 함께 하고 있고, 상담을 받고 있다. 요비치의 목표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자신의 최고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요비치는 많이 뛰지 못하면서 자신감을 잃어버렸다. 요비치는 스스로 부활을 원하고 있고,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많은 선수들이 부진을 겪으면 전문가들과 상담을 한다. 요비치도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