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다시 활동 중단..백혈병 치료 전념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최성원이 활동을 다시 중단하고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성원(사진=이데일리DB)

20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성원은 현재 작품 활동을 중단한 채 백혈병 치료에 전념 중이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최성원은 2016년 4월 드라마 ‘마녀보감’ 출연 중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듬해 그는 소속사를 통해 건강이 회복됐다는 소식을 전한 뒤 활동의 기지개를 켰다. 이후 드라마 ‘빅이슈’, ‘우리가 만난 기적’,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빅이슈’, ‘절대그이’,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뮤지컬 ‘차미’, 예능 ‘그랑블루’ 등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왔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