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억 대작 '승리호', 결국 넷플릭스로
추하영 2020. 11. 20. 22:35
김태리·송중기 주연의 SF 영화 '승리호'가 넷플릭스 방영을 확정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승리호'를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동시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공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승리호는 국내에서 처음 우주를 배경으로 한 블록버스터로, 240억 원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됐습니다.
당초 지난여름과 추석 시즌 개봉을 계획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관객 수가 급감하면서 넷플릭스 공개를 타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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