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해라' 정만식, 70대 변신 예고..기대 높이는 대본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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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만식이 '복수해라'의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으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정만식은 '복수해라'에서 모든 것들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가야 직성이 풀리는 FB그룹 회장 김상구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속 정만식은 '복수해라' 1회 대본을 손에 든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만식이 '복수해라'에서 맡은 역할인 김상구는 70대 후반의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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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만식이 '복수해라'의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으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TV조선 새 드라마 '복수해라'는 오는 2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 강해라(김사랑)가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이다.
정만식은 '복수해라'에서 모든 것들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가야 직성이 풀리는 FB그룹 회장 김상구 역을 맡았다. 김상구는 그룹을 물려줘야 하는 외동딸 김태온(유선)에게 정을 느끼지 못하고, 그룹을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기 위한 방법을 갈구하는 인물이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둔 20일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정만식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정만식은 '복수해라' 1회 대본을 손에 든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니트와 재킷을 입고 포근한 분위기를 풍겼다.
정만식이 '복수해라'에서 맡은 역할인 김상구는 70대 후반의 캐릭터다. 인물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정만식은 매 촬영마다 2시간이 소요되는 특수 분장을 받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정만식은 목소리와 표정은 물론 제스처 하나까지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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