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캠핑' 이민정, 에그인헬 뚝딱.. 솔라 입맛 저격

신지원 2020. 11. 2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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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 이민정이 환상적인 캠핑요리로 솔라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는 게스트 이민정이 합류해 경기도 포천으로 향했다.

이민정은 타프 치기 때와는 다르게 에그 인 헬을 빠른 속도로 만들었다.

그 모습을 보던 이민정은 엄마 미소로 뿌듯하게 지켜봤고, 박나래는 "언니가 요리를 정말 잘한다"라며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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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사진=방송 화면 캡처)

'갬성캠핑' 이민정이 환상적인 캠핑요리로 솔라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는 게스트 이민정이 합류해 경기도 포천으로 향했다.

캠핑의 첫 관문은 타프 치기였다. 이민정은 매듭이 좀처럼 잘 풀어지지 않아 "나 아무래도 성질 다 버릴 것 같아" 라며 감정의 그라데이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끙끙대던 이민정은 손나은에게 타프 마무리를 맡겼고,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가 됐다. 이후 멤버들은 캠핑 요리에 도전했다. 메뉴로는 바비큐 폭립, 폴드 포크, 에그인헬이였다.

이민정은 타프 치기 때와는 다르게 에그 인 헬을 빠른 속도로 만들었다. 환상적인 맛은 덤이였다. 이에 솔라는 감탄을 하며 먹방을 멈추지 않아 캠퍼들의 놀라움을 샀다. 그 모습을 보던 이민정은 엄마 미소로 뿌듯하게 지켜봤고, 박나래는 "언니가 요리를 정말 잘한다"라며 인정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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