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김봉현 추가 구속영장 발부.."도주우려"
추하영 2020. 11. 20. 22:22
라임자산운용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최대 6개월 더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16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직권으로 김 전 회장에게 추가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수원여객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 전 회장의 당초 구속 만료일은 지난 18일이었지만, 추가 영장 발부로 최대 6개월 더 수감생활을 이어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김 전 회장은 최근 법원에 전자장치 부착 조건부 보석을 신청한 상태로, 오는 27일 보석 심문을 받을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네이버 채널 구독 ▶ 생방송 시청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리사, 태국 상점에 한 달 치 보상…"통행 방해 죄송"
- '방 배정' 때문에…안양시의원들 식당서 몸싸움 '난동'
- 사고 사흘 만에 피의자 첫 조사…급발진 주장 고수
- "외압에 굴복 말라"…'검사 탄핵'에 검찰 반발 확산
- 117년 관측 사상 처음…"우리가 알던 여름 아니다"
- 의도치 않게 접하고 피해 대응은 미흡…청소년 성착취물 실태는
- 대마삼겹살·대마소주…해외여행 중 마약 식음료 주의보
- 남원 초중고 식중독 의심환자 하루 새 740여명으로 급증
- 홈런·안타·최다루타 모두 새 얼굴…기록 쏟아진 프로야구
- 마블 살릴 히어로 될까?…"25년 울버린의 최고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