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기장으로 이전 해야" 청와대에 건의문
김아르내 2020. 11. 20. 22:21
[KBS 부산]
부산 기장군이 세계 최대 원전 밀집지역인 부산 기장군으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이전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등에 전달했습니다.
기장군은 원자력 발전소 10기 인근에 부울경 800만 인구가 거주하는만큼 지역 균형발전과 안전을 위해서라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기장군으로 이전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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