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우수 선·화주 기업 첫 인증..법인세 감면 등 혜택
최지영 2020. 11. 20. 22:21
[KBS 부산]
상생 협력에 노력을 기울인 선·화주 기업에 대한 첫 인증식이 오늘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8월 해운법을 개정해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를 도입했으며, 이번에 HMM과 현대글로비스 등 6곳을 첫 '우수 선화주 기업'으로 인증했습니다.
인증 기업에는 법인세 감면과 정책금융 우대금리를 비롯해 한국해양진흥공사의 보증료율 인하와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집니다.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차 유행 진입 판단”…2단계 기준 충족하면 조기 격상
- ‘혐한’ 패소한 日기업, 더 지독해진 ‘혐한·괴롭힘’
- 임용시험 학원서 최소 39명 확진…내일 중등 임용시험 비상
- 석 달 빈집 준다는데…관건은 입지와 형태
- 론스타, 9천 7백억 원 협상 제안…법무부 “정부 차원 검토”
- BTS 30세까지 입대 연기 가능해진다
- 뺨 때리고 차 문으로 팔 누르고…치매노인 학대한 돌봄센터장
- 총리 6번째 대국민 담화…“모임 취소하고 집에 머물러달라”
- 금태섭 ‘자녀 32억 재산 논란’에 “증여세 냈나?” 물었더니
- [사건후] ‘부부에 이어 딸까지’…한 집안 ‘풍비박산’ 만든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