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8' 은지원, 포퓰리즘 공약 "소원 한도 1천 만원"→용왕 당선[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2020. 11. 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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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8-옛날 옛적에'의 은지원이 포퓰리즘 공약을 던진 결과 용왕에 당선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에는 제1대 용왕 선거를 두고 멤버들이 공약을 거는 장면이 담겼다.

은지원은 "용왕되면 분장 다 없애겠다. 용볼 성공할 때까지 하겠다. '끝' 없다. 한도도 1000만 원으로 올리겠다"며 포퓰리즘식 공약을 내놨다.

선거 결과 은지원이 당선돼 제1대 용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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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tvN '신서유기8' 방송화면 캡처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의 은지원이 포퓰리즘 공약을 던진 결과 용왕에 당선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에는 제1대 용왕 선거를 두고 멤버들이 공약을 거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제주도 여행을 앞두고 멤버들은 자라, 돔 3형제(돌돔, 참돔, 감성돔), 톳, 용왕을 두고 분장을 정했다. 이어 나영석 PD는 용왕 특전으로 바다 속 캐릭터 임명권과 하루에 1개 소원을 제시했고, 선거를 통해 용왕을 뽑겠다고 밝혔다.

은지원은 "용왕되면 분장 다 없애겠다. 용볼 성공할 때까지 하겠다. '끝' 없다. 한도도 1000만 원으로 올리겠다"며 포퓰리즘식 공약을 내놨다.

이에 송민호는 더 나가 "여러 공약이 나왔는데 다 합치겠다"고 현실성 없는 공약을 내세웠고 규현은 "저런 당이 나중에 나라 망치는 당이 된다"며 경악했다.

이때 피오가 합당을 제안했고 은지원과 규현, 송민호는 피오에게 프러포즈했고 피오는 규현과 힘을 합쳤다.

강호동과 송민호 역시 위풍당당으로 들어가겠다고 의사를 밝혔고 규현과 피오는 이수근에 합세했다. 그렇게 은지원-이수근의 양강 구도로 확정되며 선거가 시작됐다. 선거 결과 은지원이 당선돼 제1대 용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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