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어들기 단속 경찰관 매달고 도주 운전자 검거
김정대 2020. 11. 20. 22:14
[KBS 광주]
광주 남부경찰서는 교통법규를 단속하던 경찰관을 차에 매단 채 달아나다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 운전자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전 7시 50분쯤 광주 남구 임암동 한 교차로에서 끼어들기 위반 단속에 나선 경찰관을 차에 매단 채 300미터가량 주행해 다치게 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뺨 때리고 차 문으로 팔 누르고…치매노인 학대한 돌봄센터장
- 금태섭 ‘자녀 32억 재산 논란’에 “증여세 냈나?” 물었더니
- [박종훈의 경제한방] 금값 떨어졌다던데…지금 투자해도 될까?
- 산내 골령골 민간인 학살 유해 250여 구 추가 발굴
- “선생님이 꿈”이라던 왕기춘, 6년 징역형 선고받아
- [사건후] ‘부부에 이어 딸까지’…한 집안 ‘풍비박산’ 만든 여성
- [취재후] 불법 아닌 ‘비혼 임신’…불가능한 ‘비혼 임신’
- [단독] 다 잡은 키스방 업주 ‘무죄’…이유는?
- 동요에도 성차별이? 서울시 ‘성평등 어린이사전’ 제안
- 성희롱에 “ㅋㅋ, ㅎㅎ, …”로 대답 한다면 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