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내일 운명의 마지막 라운드

박연선 2020. 11. 2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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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이 내일(21일) 경남FC와 올시즌 리그 최종전을 벌입니다.

현재 K리그 2, 3위에 올라있는 대전은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가려집니다.

승점 39점을 기록하고 있는 대전은 무승부 이상을 거둘 경우 다른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승격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지더라도 서울과 전남이 무승부를 거두면 4위로 플레이오프에 턱걸이 할 수 있습니다.

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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