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수돗물에서 흙탕물..470세대 불편
백미선 2020. 11. 20. 22:13
[KBS 광주]
오늘 오후 5시 20분쯤 광주시 산수동 한 아파트 단지의 수돗물에 흙탕물이 섞여 나와 주민 470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하철 2호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진동이 상수도관에 영향을 미쳐 흙탕물이 섞여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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