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여권 책임져야"

박장훈 2020. 11. 2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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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양승조 충남지사가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2차 이전은 여권에서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양 지사는 오늘(20일) 충청권행정협의회에서 지난 10일 "임기 내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어려울 것 같다"는 정세균 국무총리의 발언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내비치며, "다음 임기로 넘겨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한다는 것은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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