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모빌리티 무분별 주차 방치..강력 지도·단속 필요"

이종완 2020. 11. 2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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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전주시 시민교통본부 상대로 한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동헌 의원은 카카오바이크 등 공유 모빌리티 업체가 지속해서 영업하면서 무분별한 주차로 통행을 방해하고 사고를 유발하고 있다며 업체에 대한 강력한 지도 단속을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5분 발언을 통해 공유 자전거 사업 등의 문제점을 미리 예견하고 단속을 주장했지만, 관련법 미비를 사유로 방치했다며, 과태료 징수 등 업체의 관리 노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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