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본부·라이온스, 화재 피해 남매에게 주택 기부

서승신 2020. 11. 2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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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화재로 어머니와 집을 잃은 남매를 위해 사랑의 집짓기 사업이 펼쳐졌습니다.

전북소방본부와 백제라이온스클럽은 익산시 웅포면에 사는 남매에게 1억 9백여만 원을 들여 56제곱미터 규모 단독주택을 지어 전달했습니다.

남매는 지난 4월 발생한 불로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와 집을 잃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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