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전현무 MC 복귀 "모창에 빠져 있어서" 히든싱어6 간접 언급

이하나 2020. 11. 20. 2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추석 특집에 이어 '트로트의 민족' MC로 복귀했다.

11월 20일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전현무가 MC로 등장했다.

이날 전현무가 MC로 나서자, 각 팀 단장들과 참가자들은 격한 환영으로 전현무를 반겨줬다.

전현무는 "그동안 모창에 빠져있어서 못 왔다"고 너스레를 떨며 최근 종영한 JTBC '히든싱어6'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추석 특집에 이어 ‘트로트의 민족’ MC로 복귀했다.

11월 20일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전현무가 MC로 등장했다.

이날 전현무가 MC로 나서자, 각 팀 단장들과 참가자들은 격한 환영으로 전현무를 반겨줬다.

이특은 “왜 이제 오신 거냐”고 물었다. 황제성도 “너무 추석 때만 본 거 아니냐. 너무 늦게 왔다. 명경기들이 펼쳐졌는데”라고 타박했다.

전현무는 “그동안 모창에 빠져있어서 못 왔다”고 너스레를 떨며 최근 종영한 JTBC ‘히든싱어6’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날 3라운드에 진출한 34팀은 1대1 생존배틀에 나섰다. 1대1 생존배틀은 랜덤으로 카드를 뽑아 대결 상대를 지목, 짝이 된 두 팀이 한 곡으로 경연한 뒤 두 팀 중 더 높은 점수를 받은 팀이 다음 라운드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사진=MBC '트로트의 민족'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