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착공
차주하 2020. 11. 20. 22:01
[KBS 창원]
밀양시가 테마공원과 숙박시설 등이 들어서는 농어촌 관광휴양단지를 오늘(20일) 착공했습니다.
밀양 농어촌 관광휴양단지는 단장면 일대 91만여㎡ 규모에 3천 2백억여 원을 들여 농촌 테마공원과 지역 농산물 판매장, 체육시설을 짓는 공공사업과 골프장과 객실 100여 개를 갖춘 리조트를 짓는 민간사업으로 진행됩니다.
밀양시는 오는 2023년 상반기에 공공시설을 먼저 개장하고, 하반기쯤 골프장과 리조트를 준공할 계획입니다.
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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