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자유무역지역 50주년..'디지털 혁신' 발표

김대진 2020. 11. 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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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마산자유무역지역 50주년 기념식이 오늘(20일)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과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시장 개척 등에 이바지한 28명의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습니다.

또, 자유무역지역의 재도약을 위해 ‘디지털 혁신타운’을 만들어 현재 2조 2천억 원의 매출을 10년 뒤 7조 원으로 끌어올리는 ‘2030 혁신 전략’이 발표됐습니다.

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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