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동국대 확진자 잇따라 나와..연대 23일부터 비대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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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학교 건물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돼, 학교 측은 일부 건물 출입을 통제하고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연세대학교는 오늘(20일) 학생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오는 30일부터 예정돼 있던 학교 출입 통제 강화 기간을 23일부터로 앞당긴다고 밝혔습니다.
동국대학교 역시 법학관 열람실을 이용한 외부인 1명이 이후 확진자로 확인돼, 오늘 오후 6시부터 법학관 2층에 있는 제1~3열람실을 잠정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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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학교 건물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돼, 학교 측은 일부 건물 출입을 통제하고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연세대학교는 오늘(20일) 학생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오는 30일부터 예정돼 있던 학교 출입 통제 강화 기간을 23일부터로 앞당긴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학부 과정 전체가 비대면 수업으로 바뀌고 신촌캠퍼스 중앙도서관과 학술정보관은 휴관합니다. 대학원과 전문대학원, 특수대학원 수업 과정은 자체 심의 후에 비대면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동국대학교 역시 법학관 열람실을 이용한 외부인 1명이 이후 확진자로 확인돼, 오늘 오후 6시부터 법학관 2층에 있는 제1~3열람실을 잠정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동국대 총학생회는 "최근 법학관 2층 열람실을 이용한 학생은 진단 검사를 받고 학교 총무팀으로 연락해 달라"고 안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동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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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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