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새 아파트 분양가 비수도권 최고

이재민 2020. 11. 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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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대구의 새 아파트 분양가격이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높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동향을 보면 지난달 기준 대구의 새 아파트 분양가는 3.3㎡ 당 천540만 원으로 부산 천311만 원보다 비싸 비수도권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서울이 2천666만 원으로 가장 비쌌고 인천은 천558만 원으로 두 번째, 전국 평균은 천255만 원이었습니다.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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