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통합 토론회 "영호남 경제벨트·공항 필요"

[KBS 광주]
광주전남과 대구경북지역의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 토론회에서 영·호남을 아우르는 경제벨트와 공항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지방분권운동 광주전남본부와 대구경북본부가 주최한 행정통합과 남부경제권 토론회에서 대구한의대 김종웅 교수는 충청지역도 수도권화 되는 상황에서 영호남이 경제벨트를 공동으로 구상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고 광주대 이민원 교수는 영호남 지역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항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