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신고 포상금, '10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축소'
조휴연 2020. 11. 20. 21:47
[KBS 춘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신고 포상금이 과다해 오히려 질병 확산을 부추길 수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포상금이 축소됐습니다.
환경부는 ASF 야생 멧돼지 신고 포상금을 기존 멧돼지 한 마리당 최대 100만 원에서 오늘(20일)부터 20만 원으로 줄였습니다.
환경부는 멧돼지 폐사체 전담 수색팀이 운영되고 있고, 감염 멧돼지 개체 수가 감소해 포상금 액수를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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