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악뮤 수현, "찬혁 언팔에 나도 언팔"..찐 현실 남매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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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KMU 찬혁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불화설 비하인드를 밝혔다.
AKMU는 첫 곡으로 본인들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인 'Give Love'와 '200%'를 선곡,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원곡보다 한층 더 신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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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KMU 찬혁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불화설 비하인드를 밝혔다.
AKMU는 첫 곡으로 본인들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인 'Give Love'와 '200%'를 선곡,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원곡보다 한층 더 신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시작을 알렸다.
한편 유희열은 최근 찬혁이 자신의 SNS에서 수현을 언팔로우 하면서 불거진 'AKMU 불화설'에 대해 언급하자 이에 "SNS는 나만의 느낌을 드러내는 공간인데, 수현이가 그 느낌에 어울리지 않아 언팔로우 했다"고 답했다. 뒤이어 수현은 "당시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기사로 언팔로우 한 사실을 알았다"며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덧붙여 그는 "이 자리를 빌어서 공식적으로 찬혁을 언팔로우 하겠다"고 선언해 찐 현실 남매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평소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을 가진 AKMU는 남매의 첫 자작곡을 떠올리며 "초등학생 때 동네에서 파는 국수가 너무 먹고 싶어 부모님께 노래로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들은 "당시 피아노 학원에서 배운 곡에 우리만의 가사를 붙여 불렀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AKMU는 그때의 첫 자작곡을 직접 불러 남매의 타고난 천재성을 또 한 번 실감케 하기도 했다.
한편 16일에 발표된 새로운 싱글 'HAPPENING'는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이후의 이야기로, 이별에 상처 입은 사람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을 때 상대를 경계하는 태도에 대해 쓴 노래인 동시에 한층 성숙해진 AKMU만의 깊은 음색이 어우러지는 곡이다. 20일 밤 12시 40분 방송.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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