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연대 "처우 개선" 행진 [포토뉴스]
이상훈 선임기자 2020. 11. 20. 21:38
[경향신문]
학교비정규직연대 “처우 개선” 행진 2차 파업에 참가하고 있는 서울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회원들이 20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과 퇴직연금의 확정급여(DB)형 전환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한 뒤 한양성곽길을 따라 행진하고 있다. 연대회의는 조합원 대부분이 가입된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DB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요구한 반면 교육청은 DB와 DC를 절반씩 혼합하는 방안을 제시해 입장을 좁히지 못했다.
이상훈 선임기자 doo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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