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차차차', 완벽한 텀블링 선보이며 시선 집중 '분위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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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2팀과 해외·이북 연합 팀 '차차차'가 패기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서울2팀과 해외·이북 연합 팀 '차차차'가 소방차의 데뷔곡 '어젯밤 이야기'로 댄스 장르에 도전했다.
모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차차차'팀의 무대가 끝나기도 전에 "최고다 최고"라는 말과 함께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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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2팀과 해외·이북 연합 팀 ‘차차차’가 패기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서울2팀과 해외·이북 연합 팀 ‘차차차’가 소방차의 데뷔곡 ‘어젯밤 이야기’로 댄스 장르에 도전했다.
청색을 포인트로 의상을 맞춰 입은 ‘차차차’팀은 음악이 시작됨과 동시에 화려한 텀블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데 이어 각자의 전공을 되살린 발레, 비보잉, 태권도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모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차차차’팀의 무대가 끝나기도 전에 “최고다 최고”라는 말과 함께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작사가 이건우는 “너무 기분 좋고 유쾌하게 들었다. 예전 김태형, 정원관, 이상원씨 세 사람의 모습이 환원되어 나온 것처럼 완벽한 무대였다. 마지막에 김재롱씨가 트로트 버전으로 마무리해 준 것까지 더 이상 완벽한 무대는 없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메롱씨 반가워요”라는 인사로 긴장감을 풀어준 진성은 “1라운드 때부터 김재롱은 가요계에서 자기 입지를 다지려고 노력하는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라라와 제인 두 분은 끼가 대단하고 발음도 거의 한국사람 못지않다. 여러분 덕분에 제가 1980년대로 여행을 다녀온 것 같다. 완벽한 무대였기에 점수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칭찬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무대 너무 신나”, “텀블링부터 시선 사로잡음”, “즐겁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내는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트로트의 민족’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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