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캠핑' 박소담 "'기생충' 美 프로모션 때 이민정♥이병헌과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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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이 이민정과 미국에서 만났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1월 20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박나래, 안영미, 박소담, 손나은, 솔라가 게스트 이민정과 함께 경기도 포천으로 캠핑을 떠났다.
캠핑카를 타고 정박지로 가는 도중 박소담은 이민정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에 이민정은 "준후가 TV광고나 버스 배너광고에서 소담 씨를 보면 '나 미국에서 봤던 이모다'라고 반가워한다"고 전했고 박소담은 "기억해줘서 고맙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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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박소담이 이민정과 미국에서 만났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1월 20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박나래, 안영미, 박소담, 손나은, 솔라가 게스트 이민정과 함께 경기도 포천으로 캠핑을 떠났다.
캠핑카를 타고 정박지로 가는 도중 박소담은 이민정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영화 ‘기생충’ 프로모션 때문에 미국에 갔을 때 언니 가족을 만나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그 때 아들 준후도 봤는데 너무 귀여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민정은 “준후가 TV광고나 버스 배너광고에서 소담 씨를 보면 ‘나 미국에서 봤던 이모다’라고 반가워한다”고 전했고 박소담은 “기억해줘서 고맙네”라고 말했다. 이민정이 “이 방송 보면 확실하게 기억할 것 같다”고 하자 박나래는 “나중에 만나면 미국이모라고 하겠다”며 웃었다.(사진= JTBC ‘갬성캠핑’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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