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11월 20일 '이 한 장의 사진'
2020. 11. 20. 21:12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중국 저장성에서 몸이 불편한 할머니를 도와 파출소에 데려다준 착한 남성.
그런데 얼마 뒤 조사실에서 조사를 받는 처지가 됐습니다.
택배 절도 피의자였거든요. 괜히 파출소에 왔다가 경찰에 딱 걸린 겁니다.
아무리 선행으로 갚더라도 나쁜 행동은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는 진리를 그대로 보여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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