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S3] '다시 역전' OGN 엔투스 부진-MCG 활약 맞물리며 순위 반전

모경민 2020. 11. 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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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배틀그라운드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아시아3' 마지막 미라마 매치에서 중국의 멀티 서클 게이밍이 연속 치킨을 가져갔다.

OGN 엔투스는 두 매치 연속 자기장을 쫓다 인원을 잃고 큰 소득 없이 탈락했다.

OGN 엔투스는 도망간 자기장을 쫓아 진입하는 과정에서 '성장' 성장이 탈락했다.

OGN 엔투스는 두 매치 연속 큰 활약상 없이 빠르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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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배틀그라운드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아시아3’ 마지막 미라마 매치에서 중국의 멀티 서클 게이밍이 연속 치킨을 가져갔다. OGN 엔투스는 두 매치 연속 자기장을 쫓다 인원을 잃고 큰 소득 없이 탈락했다. 

우승을 향한 마지막 수송기가 떴다. 1라운드 미라마 매치는 정수장을 통과해 라 벤디타, 로스 레오네스를 통과했다. 선시스터는 경기 출발과 동시에 K7를 잡아 1킬을 올렸다. 서클은 정수장과 라 코브레리아를 포함한 북쪽으로 치우쳤다. 두 번째 서클은 산 마틴 쪽으로, 세 번째 자기장은 크레이터 필드 방향으로 도망갔다. 텐바는 데토네이션 화이트의 집을 뚫었다가 두 명을 잃고 겨우 목숨을 유지했다. 4AM은 데토네이션 다음으로 탈락했다.

OGN 엔투스는 서클로 파고드는 과정에서 젠지에게 일격을 맞고 ‘성장’ 성장환과 ‘언더’ 박성찬을 잃었다. OPGG 스포츠는 중앙을 잡고 OGN 엔투스 등 주변을 정리했다. 멀티 서클 게이밍은 북쪽에서 많은 킬 수를 올리며 TOP4에 진입했다. 텐바 역시 두 명의 인원으로 생존해 순위 포인트를 가져갔다. 아프리카 프릭스와 MCG의 마지막 교전에서 ‘EJ’의 선공으로 기회가 찾아왔지만 MCG가 순식간에 킬을 쓸어담으며 치킨을 가져갔다.

두 번째 수송기는 로스 레오네스 아래쪽에서 커즈 델 발레로 향했다. 서클은 엘 포조 중심으로 기울어졌다. MCG은 초반부터 브이알루 기블리에게 일격을 날리며 킬 포인트를 획득했다. OGN 엔투스는 도망간 자기장을 쫓아 진입하는 과정에서 ‘성장’ 성장이 탈락했다. 젠지는 다시 OGN 엔투스를 저격해 힘을 꺾었다. OGN 엔투스는 두 매치 연속 큰 활약상 없이 빠르게 탈락했다.

MCG과 텐바는 각각 OPGG 스포츠, 페트리코 로드를 제압하며 포인트를 휩쓸었다. MCG은 킬 포인트만으로 OGN 엔투스를 제치고 1위로 등극하는 데 성공했다. MCG은 인팬트리가 제압돼 변수가 없는 틈을 타 텐바까지 탈락시키고 연속 치킨을 가져갔다. 

순위표=PUBG 공식 중계화면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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