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떠난 종로에 정문헌..김성태 전 원내대표는 강서을로

김정률 기자 2020. 11. 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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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대표의 국민의힘 서울 종로 당협위원회 조직위원장 자리에 정문헌 전 의원이 단수 신청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전체 31개 사고당협 중 강릉을 제외한 30개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신청 서류접수를 받았다.

조수진 의원(비례대표)는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선에 성공한 서울 양천갑 당협에, 20대 국회에서 원내대표를 했던 김성태 전 의원은 3선에 성공했던 서울 강서을에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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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사고당협 30개 지역 신청 완료..조수진 양천갑 희망
정문헌 전 의원© News1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황교안 전 대표의 국민의힘 서울 종로 당협위원회 조직위원장 자리에 정문헌 전 의원이 단수 신청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전체 31개 사고당협 중 강릉을 제외한 30개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신청 서류접수를 받았다.

정 전 의원은 강원 속초·고성·양양에서 17대와 19대 재선 의원을 했다. 21대 총선을 앞두고는 종로에 출마하려 했지만 황 전 대표가 신청하면서 좌절된 바 있다.

조수진 의원(비례대표)는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선에 성공한 서울 양천갑 당협에, 20대 국회에서 원내대표를 했던 김성태 전 의원은 3선에 성공했던 서울 강서을에 신청했다.

조강특위는 다음주께 공모 결과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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