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윤유선 "7살 때 주인공 데뷔, 이모 추천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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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에서 배우 윤유선이 자신의 남다른 데뷔 일화를 밝혔다.
이날 윤유선은 "7살 때 연예계에 데뷔했다. 어렸을 때 이모가 대학 다니실 적에 조카가 너무 예쁘니까 어머니한테 자꾸 바람을 넣으셨다. '너 또한 별이 되어'에서 아역 배우를 뽑으니 지원해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7살에 갔는데 주인공이 됐다. 활동하는 동안 엄마가 옆에서 챙겨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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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백반기행'에서 배우 윤유선이 자신의 남다른 데뷔 일화를 밝혔다.
20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윤유선과 함께 경주로 맛 여행을 떠났다.
이날 윤유선은 "7살 때 연예계에 데뷔했다. 어렸을 때 이모가 대학 다니실 적에 조카가 너무 예쁘니까 어머니한테 자꾸 바람을 넣으셨다. '너 또한 별이 되어'에서 아역 배우를 뽑으니 지원해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7살에 갔는데 주인공이 됐다. 활동하는 동안 엄마가 옆에서 챙겨줬다"고 밝혔다.
윤유선은 "선생님들이 저희 어머니를 무척이나 좋아하셨다"며 "사미자 선생님, 전원주 선생님, 여운계 선생님 등 저희 엄마를 너무 좋아하셨다더라. 제가 어렸을 때 사랑받았던 게 어머니 덕분이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유선은 "어머니가 현재는 돌아가셨다. 편찮으기도 하셨고, 절 늦게 낳으시기도 했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백반기행 | 윤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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