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윤유선, 남편 알뜰 면모 고백 "와이셔츠가 너덜너덜했다"

김종은 기자 2020. 11. 20. 2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반기행'에서 배우 윤유선이 자신의 남편에 대해 말했다.

이날 허영만은 "아내분이 패션을 챙겨주시죠?"라고 묻는 윤유선의 물음에 "그렇다. 마누라가 오케이 해야 집을 나갈 수 있다"고 답하면서 "남편분은 판사시죠, 양복 입고 다니시죠?"라고 되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반기행, 윤유선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백반기행'에서 배우 윤유선이 자신의 남편에 대해 말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윤유선과 함께 경주로 맛 여행을 떠났다.

이날 허영만은 "아내분이 패션을 챙겨주시죠?"라고 묻는 윤유선의 물음에 "그렇다. 마누라가 오케이 해야 집을 나갈 수 있다"고 답하면서 "남편분은 판사시죠, 양복 입고 다니시죠?"라고 되물었다.

이어 허영만이 "넥타이도 매고 다니고? 그럼 봐줄 것도 없겠다. 양복하고 넥타이인데 골라줄 게 뭐 있냐"고 하자 윤유선은 "결혼하고 얼마 안 됐을 때, 남편의 와이셔츠를 봤는데 카라 부분이 다 낡고 소매도 너덜너덜하더라. 그런데 남편은 와이셔츠 집에 가면 소매만 바꿔준다고 바꿔오라고 하더라"며 남편의 알뜰한 면모에 대해 말했다.

한편 윤유선은 2001년 이성호 판사와 결혼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백반기행 | 윤유선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