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김종완, 우주히피 한국인 무대 극찬 "닭살 돋는 무대"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0. 11. 2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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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김종완이 우주히피 한국인의 무대를 극찬했다.

이날 13년 차 인디포크 뮤지션 우주히피 한국인이 등장했다.

우주히피 한국인은 소속사 유어썸머에 소속돼있다.

우주히피 한국인은 5명 심사위원 모두의 선택을 받아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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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히피 한국인 / 사진=Mnet 포커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포커스' 김종완이 우주히피 한국인의 무대를 극찬했다.

20일 Mnet 음악프로그램 '포커스:Folk Us(이하 '포커스')'가 첫 방송됐다. 포커스'는 차세대 포크 뮤지션을 발굴하고 포크 음악으로 세대를 초월해 감동을 선사할 신규 프로그램.

이날 13년 차 인디포크 뮤지션 우주히피 한국인이 등장했다. 한국인은 "소속사 아티스트이자 A&R팀 직원으로 1년 가까이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입의 문제가 가장 크다. 코로나19 사태 뒤 활동이 많이 위축됐던 건 사실이다. 행사나 여러 가지 활동이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그런 상황에서 (소속사에) 사람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듣고 입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주히피 한국인은 소속사 유어썸머에 소속돼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한 포크 스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한국인은 무대를 펼쳤고, 심사위원 5인의 극찬을 받았다.

심사위원 김윤아는 "제가 무대를 보는 동안 장점, 단점을 메모한다. 그런데 쓸 거 없이 너무 좋았다"고 했고, 성시경은 "멋있었다. 완벽하게 뺏겼다. 초반 30초 정도에서 합격 느낌은 왔고 그 다음에는 그냥 공연 보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완은 "한편의 극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정말 몰입도가 높은 극을 보는 느낌"이라며 "제일 닭살 돋는 무대였던 것 같다"고 극찬했다.

우주히피 한국인은 5명 심사위원 모두의 선택을 받아 합격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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