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3명 추가 확진..누적 117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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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계양구 거주 20대 A씨 등 13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경기도 고양시 확진자와 접촉한 뒤 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계양구 거주 20대 B씨도 직장내 확진자 발생 소식을 듣고 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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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계양구 거주 20대 A씨 등 13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경기도 고양시 확진자와 접촉한 뒤 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를 경기도 광주생활치료센터로 긴급 이송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또 계양구 거주 20대 B씨도 직장내 확진자 발생 소식을 듣고 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계양구 3명, 서구 4명, 부평구 3명, 연수구 1명, 미추홀구 1명, 남동구 1명 등 총 13명이다.
인천시는 이들을 경기도 광주롸 영종도 생활치료센터, 인천의료원 등으로 긴급 이송과 함께 배정 요청을 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쳤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총 117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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