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중국서 테슬라 SUV '모델Y' 배터리 물량 수주

김세진 blues32@mbc.co.kr 2020. 11. 2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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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테슬라가 내년 초부터 중국에서 생산하는 전기차 '모델Y'에 탑재되는 배터리 물량을 수주했습니다.

LG화학은 최근 테슬라와 계약을 맺고,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양산되는 테슬라의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 모델Y에 삼원계 배터리를 납품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초부터 상하이에서 모델3을 양산 중인 테슬라는 내년 초부터 모델Y를 양산해 중국 시장에 공급한다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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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테슬라가 내년 초부터 중국에서 생산하는 전기차 '모델Y'에 탑재되는 배터리 물량을 수주했습니다.

LG화학은 최근 테슬라와 계약을 맺고,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양산되는 테슬라의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 모델Y에 삼원계 배터리를 납품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초부터 상하이에서 모델3을 양산 중인 테슬라는 내년 초부터 모델Y를 양산해 중국 시장에 공급한다는 목표입니다.

김세진 기자 (blues3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0/econo/article/5981003_326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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